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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바르셀로나 중앙 수비수 랑글레 임대 영입
작성 : 2022년 07월 09일(토) 10:19

클레망 랑글레 /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FC바르셀로나에서 프랑스 국가대표 센터백 클레망 랑글레를 임대 영입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에서 랑글레를 한 시즌 임대 영입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95년생 센터백 랑글레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를 거쳐 2018-2019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완전 이적했다.

주로 주전 멤버가 아니라 백업으로 나섰다. 지난 시즌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선발로는 7경기에 나섰다.

프랑스 국가대표로는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고 A매치도 15경기(1골)를 뛰었다.

랑글레는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5번째 선수다. 토트넘은 앞서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을 영입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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