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김주헌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스포츠투데이에 "김주헌이 이날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주헌 배우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빈소는 포항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이라고 알렸다.

김주헌은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드라마 데뷔작 tvN '남자친구'로 눈도장을 찍고 '60일, 지정생존자'와 '낭만닥터 김사부 2',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 최도하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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