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입 소문을 타고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 정유미, 김세정, 윤세아 등도 '우영우' 앓이를 하는 모습이다.
지난 7일 김세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영우' 속 박은빈 모습을 캡처, "하, 너무 사람스럽고 재밌다. 다들 '우영우' 하셨나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정유미 역시 SNS 스토리에 박은빈의 사진과 함께 돌고래 이모티콘과 엄지를 올린 이모티콘을 덧붙여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또 극 중 김밥을 매일 먹는 우영 우를 언급하며 "나도 김밥 좋아해"라는 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세아 역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참기름 냄새 솔솔. 김밥이 그리워지는 드라마. 보는 내내 마음이 몽글하고 웃어댔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첫 회 시청률은 0.9%였지만 4회 만에 5%대 시청률을 기록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