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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에 "추측 많아…은퇴 아냐"
작성 : 2022년 07월 07일(목) 08:59

제시 / 사진=DB, 제시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싸이가 기존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을 떠난 심경을 고백했다.

7일 제시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영문 글을 적었다.

이날 제시는 "현재 제 상황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추측하고 있다는 걸 안다"며 "진실이 드러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중히 부탁드린다. 생각을 가다듬고 숨을 쉴 시간을 달라. 2005년부터 쉰 적이 없다"며 "확실한 건 은퇴는 아니다. 난 이제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시는 팬들을 향해선 "여러분들의 사랑과 지지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피네이션에 대해 "평생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시는 2019년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 사단 첫 아티스트로 영입됐다. 이어 지난 6일 피네이션 측은 "당사와 제시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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