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쯔위가 6월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많은 투표수를 받고 ‘최애돌’의 ‘6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최애돌’은 같은 달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많은 투표수를 기록한 아이돌을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6월의 기적 쯔위의 광고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삼성역 루첸 타워에서 볼 수 있으며 팬이 직접 만든 디자인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 쯔위의 커뮤니티에서 6월 14일 팬덤 원스(ONCE)의 사랑이 모여 무려 2억3060만3021표를 받았다. 이후 6월 생일을 맞이한 아이돌의 투표수를 집계해 본 결과 쯔위가 투표수 1위를 달성하고 ‘6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쯔위는 팬덤 원스 덕분에 ‘최애돌’에서 제345대 기부요정을 달성하고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6월 생일인 아이돌 중 18일 생일인 몬스타엑스 셔누가 8천 표를 받고 2위를 차지했다. 또한 6일 생일인 엔시티 해찬이 7천 표로 뒤를 이었다. 4위로는 엔하이픈 선우, 5위에 이진혁을 포함해 많은 아이돌의 생일이 팬덤에 의해 특별한 날이 됐다.
한편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27일에는 일본 정규 4집 ‘최애돌’은 Celebrate(셀러브레이트)’로 팬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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