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잦은 스마트폰 사용이 눈 밑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얼마나 있을까?
일반적인 경우의 눈 깜빡임은 1분에 12회 정도지만 스마트폰 사용 시에는 화면에 집중하느라 평소의 절반 정도밖에 깜빡이지 않는다. 이는 눈과 눈에 피로감을 유발시키고 자연스레 눈을 비비는 행동을 일으킨다.
행동이 눈가 주름을 만드는 주원인으로 작용해 눈가 노화를 촉진시키게 되는 것이다. 특히 눈 주변은 피부 조직이 가장 얇은 부위로 천연 피지막이 적고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여서 본래 주름에 취약한 편이다. 때문에 평소 스마트폰을 자주 이용한다면 더욱 신경 써서 집중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다. 눈가관리에 특화된 베스트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스타일뉴스 추천제품 SK-II‘마그네틱 아이케어’는‘SK-II 스템파워 아이 크림’과 ‘마그네틱 아이 스틱’으로 구성된 제품이다.‘SK-II 스템파워 아이 크림’은 눈가를 보다 더 뚜렷하게 만들어주고 눈의 탄력을 꽉 채워주는 제품이다.
마그네틱 아이스틱을 이용해 아이 크림을 바른 눈가를 가볍게 마사지 해주면 제품의 흡수뿐 아니라 누적된 눈가의 피로까지 풀려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용카 '피토컨투어'는 로즈마리 추출물이 함유된 아로마 크림으로 부종과 순환저하를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눈가 다크닝의 현저한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피토컨투어는 눈가의 탄력을 회복하고 피로한 눈두덩에 상쾌한 느낌과 휴식을 제공해준다. 로션 용카(토너)를 분사 후 눈가 주변에 얇게 발라 사용해준다. 눈물 나는 것을 예방하고 로즈마리 향이 사라질 시간을 주기 위해 적용하는 동안 눈을 감고 있는 것이 좋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아이크림 엑스트라 컨센트레이티드'는 눈가 피부 탄력을 집중 강화시켜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눈가 피부를 섬세하게 케어해준다.
피부 친화력과 피부 자극이 적은 식물성 스쿠알란 성분이 눈가에 부드럽게 흡수된다. 부족한 영양 성분을 신속하게 전달해준다. 눈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면서 쫀쫀한 탄력감을 주는 제형이다. 얇은 피부결로 건조하기 쉬운 눈가 피부의 유수분을 균형 있게 오래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쌍빠 '아이룰'은 메탈롤러가 눈가에 작용해 웃음주름, 까치발주름, 깊은 주름 등 다양한 눈가 주름고민을 빠르게 개선시켜주는 제품이다. 아이룰에 장착된 메탈롤러로 눈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롤링해주면 순환에 도움된다.
뿐만 아니라 쿨링감으로 예민한 눈가 피부를 긴장시켜 그 효과를 배가시킨다.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아이백, 다크서클 등에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눈가를 환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몰로지‘다이아몬드 아이컨투어’는 실제 다이아몬드에서 미세 분쇄해 추출한 미네랄 성분이 눈가 주름 사이사이를 채워 준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제외해 민감하거나 트러블성 피부인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 컨투어는 보다 가벼운 텍스처로 매일 아침저녁 세안 후 아이크림 단계에 눈가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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