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금잔디가 생각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6일 생각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금잔디와의 전속계약에 대해 긍정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금잔디에게 10억 원대 계약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잔디는 그동안 '일편단심' '오라버니' '사랑탑'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을 비롯해, '야생돌' 출신 그룹 탄(TAN), 가수 서인영, 배우 손호준, 개그맨 허경환, 방송인 한영, 셰프 정호영, 전 야구선수 봉중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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