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호적메이트' 딘딘이 이탈리아의 명소들을 방문했다.
5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가수 딘딘이 둘째 누나와 조카를 보러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의 둘째 누나는 딘딘을 데리고 소원을 이뤄준다는 황소 그림을 소개했다.
이어 "발 뒤꿈치를 댄 채 회전에 성공하면 소원이 이뤄준다는 곳이다. 나도 친구가 데려와서 해봤는데, 그 시점으로 좋은 일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딘딘도 황소 그림에 발을 대고 곧바로 회전했다. 무슨 소원을 빌었냐는 질문에 딘딘은 "500억 벌게 해달라고 했다. 또 '호적메이트' 잘 되게 해달라고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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