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승우 기자] 모바일 캐주얼 액션RPG(역할수행게임) `내친구 용팔이`(개발사 상상게임즈)이 게임업체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을 통해 서비스한다.

`내친구 용팔이`는 드래곤 `용팔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펫들의 모험을 그린 게임으로, 간단한 터치로 즐길 수 있는 호쾌한 액션을 자랑한다. 원 터치로 모든 플레이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자동 스킬’ 버튼을 통해 편하게 강력한 전투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 이용자는 게임 내 모든 클래스와 캐릭터를 자유롭게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를 변경하더라도 성장한 레벨과 장비 강화는 그대로 적용돼 레벨 이전이 가능하다.

`내친구 용팔이`는 친구의 도움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와 드래곤을 성장시키는 협동 시스템도 강점이다. 친구들과 드래곤을 서로 소환해 성장시키는 육성 시스템은 소환 보상, 경험치 등을 나눠 가질 수 있는 소셜 기능을 극대화해 함께 하는 재미를 높였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내친구 용팔이`는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조작감에 호쾌한 스킬의 액션성을 극대화한 게임이다”라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동일 장르의 `몬스터 길들이기`와 `아틀란스토리`, `헬로히어로`등에 이어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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