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TRENDZ(트렌드지)가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2일(현지 시간) 튀르키예(터키) 채널 Meltem TV(멜템 TV)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Raif Akyüz'le Sanatçı (Raif Akyüz와 함께하는 아티스트)'에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앞서 각종 매체를 통해 트렌드지의 멜템 TV 프로그램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본 방송에서는 트렌드지 소개와 함께 온라인 인터뷰가 공개되며 트렌드지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트렌드지는 지난 1월 'BLUE SET Chapter1. TRACKS (블루 셋 챕터 1. 트랙스)'로 데뷔해 차세대 퍼포먼스 아이돌로 주목을 받았다. 데뷔 약 5개월 만인 지난 6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BLUE SET Chapter 2. CHOICE (블루 셋 챕터 2. 초이스)'로 컴백하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입증했다. 

현재 타이틀곡 'WHO 吼 (후)'로 활동 중인 트렌드지는 각종 음악 방송 및 글로벌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 소통하고 있다. 트렌드지는 매 무대마다 탈 신인급 존재감을 선보이며 Z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인기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제28회 드림콘서트'에도 첫 출연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트렌드지는 폭넓은 음악적 역량과 '신흥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무대 매너로 국내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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