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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엄현경, 운명의 첫사랑 만난 사연 공개 [TV스포]
작성 : 2022년 07월 05일(화) 13:26

엄현경 / 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라디오스타' 엄현경이 운명의 첫사랑을 만난 사연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배우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가수 강남이 출연하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엄현경은 '라스'를 첫 방문한다고 밝히며 "많이 떨린다"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특히 MC 김구라와의 만남 녹화장이 크게 술렁였다는 전언이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는 엄현경은 "낯가림이 매우 심하다"고 반전 고백했다. 그는 심한 낯가림에도 운명의 첫사랑을 만났던 사연을 밝혔다. 엄현경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4MC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와 함께 엄현경은 절친 때문에 생성한 예능 흑역사 무대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그는 '라스'에서 자신의 흑역사를 만회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드라마 속 매운 손맛 장인'으로 불리는 엄현경은 드라마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따귀신을 재연하기도 했다.

또 엄현경은 알고 보면 낭만 가득한 즉흥여행을 떠났던 프로낭만러임을 고백했다. 특히 그는 낭만을 쫓다가 '이것' 부자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엄현경이 들려주는 운명적 첫사랑 에피소드는 이날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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