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비상선언'이 나영석 PD와 만난다.

10일 밤 10시 40분 tvN '출장 스페셜-비상선언' 편이 방송된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날 '비상선언' 송강호,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한재림 감독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출장 스페셜'은 '출장 십오야'의 또다른 스페셜 버전 방송으로, '비상선언' 주역들이 나영석 PD의 첫 만남 자리가 된다. 다만 일정상 참여하지 못한 전도연은 등신대로 등장한다.

'비상선언'에서 완벽한 호흡을 뽐냈던 배우들과 한재림 감독이 나영석 PD를 만나 선보일 '케미'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비상선언'은 8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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