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마녀는 살아있다' 시청률이 하락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토요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극본 박파란·연출 김윤철)은 2회 시청률 2.7%(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분에서 기록한 3.4%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기를 맞이한 세 친구 공마리(이유리), 채희수(이민영), 양진아(윤소이)가 결국 착한 소녀의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마녀가 돼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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