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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퍼 탄, '인싸나라' 주연 확정…7월 크랭크인 [공식]
작성 : 2022년 07월 02일(토) 15:41

싸이퍼 탄 인싸나라 주연 확정 / 사진=레인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싸이퍼(Ciipher)의 탄(최석원)이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 주연 출연이 확정됐다.

2일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싸이퍼 멤버 탄이 웹드라마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연출 정성현, 이하 '인싸나라')의 장도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인싸나라'는 연극영화과 입시학원에서 펼쳐지는 텐션 높은 친구들의 꿈을 향한 거침없는 도전을 그린 청소년 성장 드라마다. 연기학원 5인방이 펼쳐 나갈 좌충우돌 종횡무진 활약상을 담아낸다.

탄은 극 중 주인공 장도하 역을 맡아 신중하고 배려 깊은 고등학생으로 변신한다.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을 비롯한 배우들과 탄탄한 호흡을 펼치게 된다.

탄은 지난해 웹드라마 '팬텀스쿨'을 시작으로 tvN 드라마 '고스트닥터'에 출연해 연기 활동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인싸나라'는 7월 중 크랭크인되며 하반기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탄이 속한 싸이퍼는 지난 5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타이틀곡 '페임'(Fame)으로 초여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터키에서 첫 해외 공연을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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