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토트넘과 격돌하는 팀 K리그, 12일 팬 이벤트 개최
작성 : 2022년 07월 01일(금) 17:19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통해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PL)와 승부를 펼치는 팀 K리그 선수들이 다양한 팬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난다.

팀 K리그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격돌한다.

경기 전날인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팀 K리그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오후 4시 30분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내부에서 팀 K리그 대표선수 5명이 참석하는 팬 사인회가 열린다. 팬 사인회는 장현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팬 100명을 초청한다(후원사 50명 초청 별도). 사인회에 참석할 선수는 7일 연맹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이후 오후 6시 30분부터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팬 200명과 함께 오픈 트레이닝이 진행된다. 팀 K리그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가까이서 관람하고 선수들과 한 공간에서 스킨십할 수 있는 기회다.

팬 사인회 및 오픈 트레이닝 참가 신청은 1일부터 8일까지 연맹 SNS에 공지된 별도 양식을 통해 '팀 K리그 팬 이벤트 신청 사연' 등을 적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결과는 8일 오후 개별공지된다. 초청된 팬들에게는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티켓을 팬 사인회, 오픈 트레이닝 초청자 중 10명씩 20명을 선정, 1인당 2장씩 총 40장 증정한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