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권혁이 BL드라마 '신입사원'에 출연한다.
1일 권혁 소속사 스튜디오앤뉴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권혁이 왓챠 BL드라마 '신입사원' 주연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신입사원'은 광고회사 워커홀릭 파트장 종찬(권혁)과 인턴사원 승현(문지용)의 사내 로맨스를 그린다. 모스카레토 작가의 인기 BL(동성애)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권혁은 극 중 주연 종찬 역을 맡는다. 인턴사원 승현 역에는 배우 문지용이 캐스팅됐다.
'신입사원'은 올해 말 왓챠 익스클루시브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