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엠카운트다운' 방탄소년단이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트와이스 나연 '팝!'(Pop!), 방탄소년단 '옛 투 컴'(Yet to come)이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이었다. MC 남윤수와 미연은 "트로피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번 '옛 투 컴' 활동으로 '엠카운트다운' 3주 연속 1위, 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동시에 음악 방송 총 9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나연 (TWICE), 던(DAWN), 라필루스(LAPILLUS), 버가부(bugAboo), 선미, XG, 영재, 오메가엑스(OMEGA X), 울랄라세션 (ULALA SESSION), 위키미키(Weki Meki), 이달의 소녀, 이민혁 (HUTA), 카드(KARD), 케플러(Kep1er), 탄(TAN), 프로미스나인, 픽시(PIXY)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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