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5개월 만에 대중 곁으로 돌아온다.

30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가 7월 중 가요계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스테이씨가 지난 2월 선보인 미니 2집 '영-러브.컴'(YOUNG-LUV.COM)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스테이씨는 데뷔곡 '소 배드'(SO BAD'를 시작으로 '에이셉'(ASAP), '색안경 (STEREOTYPE)' '런투유'(RUN2U)까지 연이어 사랑받으며 4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로 등극했다.

또한 스테이씨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케이콘(KCON) 2022 미국 투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현재 7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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