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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김태리, 독보적 캐릭터 예고 "많은 걸 준비"
작성 : 2022년 06월 30일(목) 11:55

김태리 / 사진=CJ ENM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외계+인' 1부 배우 김태리가 독보적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30일 영화 '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제작 케이퍼필름) 측은 천둥 쏘는 처자 이안 역으로 분한 김태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태리는 천둥 쏘는 처자 이안 역을 맡았다. 그는 베일에 싸인 캐릭터의 비밀스러운 분위기부터 역동성이 살아있는 움직임까지 이안이 가진 다양한 결들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소화를 위해 기계 체조와 사격을 배우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기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연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에 김태리는 "외계+인' 1부는 많은 장르가 섞여 있고, 높은 기술력과 함께 볼거리가 너무 많은 작품이다. 작품을 위해 많은 걸 준비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외계+인' 1부는 7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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