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장구의 신'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8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된 '박서진 쇼(Show)' 예매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7월 16일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박서진 쇼'는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공연으로, 개최될 때마다 매진 세례다. 이로써 박서진은 지난 4월 개최한 '박서진 토크 콘서트 [초심]' 이후 또 한 번 단독 콘서트 전 좌석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박서진 쇼'는 지난해 10월 경상남도 창원에서 진행된 이후 약 9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박서진은 가창력은 물론, 무대 매너,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꽉 채울 예정이다.
'박서진 쇼'는 7월 16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부산 KBS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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