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라디오스타' 출연을 알렸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서동주가 소유진, 박군, 김다현과 함께 '나의 갓생일지' 특집에 출연한다. 또한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추가 공개하며 셀럽으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서동주는 시크한 블랙 티셔츠를 입고 도도한 매력을 풍기고 있으며,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도회적이면서도 깊은 눈빛을 담은 성숙한 무드를 연출해 서동주 본연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통해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아울러 지난 27일 공개된 '라디오스타' 예고편에서 서동주는 "'라디오스타' 첫 출연인데 너무 기대가 많이 된다. 이렇게 멋진 분들하고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잘 부탁드린다"는 겸손한 말과 함께 '갓생러'다운 매력을 뽐낼 것을 예고했다.

최근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며 가수 길과 한솥밥을 먹게 된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불나방 멤버이자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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