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박물관 상품을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27일 오정연을 '뮷즈(MU:DS, 국립박물관 상품)'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위촉장 전달 및 기념 촬영을 가졌다.
재단 측은 "지난해 뮷즈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정연이 박물관에 여러 차례 방문해 뮷즈를 알리는 데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노력해왔기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다시 한 번 함께 하게 됐다"고 재위촉 이유를 밝혔다.
오정연은 이번 재위촉으로 1년 간 뮷즈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정연은 "지난 1년간 뮷즈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주변에서 뮷즈에 관심을 가지게 된 분들도 많아지고 브랜드의 위상이 높아진 것 같아 홍보대사로서 기쁘고 뿌듯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박물관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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