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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빅나티 "활동명 큰 장난꾸러기란 의미, 실제 장난 심해"
작성 : 2022년 06월 28일(화) 13:26

정희 빅나티 / 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SNS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빅나티가 자신이 장난이 심한 편이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래퍼 쿠기(Coogie), 빅나티(BIG Naughty)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쿠기, 빅나티에게 "활동명을 쿠기, 빅나티로 짓게 된 이유가 뭐냐"고 질문했다.

이에 쿠기는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사복을 입는 날이 있었다. 브랜드 명이 적혀 있었는데, 쿠기라고 잘 못 읽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때 나중에 래퍼가 되면 이 이름을 쓰면 되겠다 싶어서 쓰게 됐다"고 전했다.

빅나티는 "큰 장난꾸러기라는 의미"라며 "제가 장난이 좀 심한 편이다. 어머니가 잘 때 물도 뿌리고 그런 적 있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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