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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최애돌 셀럽' 기부요정 등극, '선호하다' 기부금 달성
작성 : 2022년 06월 28일(화) 10:59

김선호 / 사진=최애돌 셀럽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태어난 지 13200일을 맞이해 연예인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6월 27일 제23대 기부요정에 선정돼 기부한다.

김선호의 글로벌 팬덤 '선호하다'는 최애돌 셀럽 커뮤니티 상단에 직접 만든 생일 배너로 장식하고, 하루 동안 7198만8525표를 투표하며 기부금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은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커뮤니티에 모인 팬덤 '선호하다'는 전 세계 언어로 김선호의 기념일을 축하했다. 또한 '최애돌 셀럽' 서포트에 모인 팬들은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광고 모금에 성공했다. 팬들이 직접 디자인한 광고는 용산역에서 7월 13일까지 확인 가능하다.

최근 김선호는 연극열전의 연극 '터칭 더 보이드' 캐스팅 소식으로 복귀를 알렸다.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호하는 영상 #선호하는 사진 다양한 클라이밍 구역 도전기와 손끝을 모은 큰 손"이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하여 연극에서 맡은 산악가 조심슨 역할을 위해 클라이밍에 도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선호는 '최애돌 셀럽'을 통해 누적 기부금액 450만 원을 달성했다. 김선호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현재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이 지금까지 많은 셀럽들의 이름으로 기부한 총 누적 금액은 8000만 원을 돌파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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