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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보람, 씨야 해체 무대 작곡가와 재회 [TV스포]
작성 : 2022년 06월 25일(토) 13:36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멤버들의 첫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도훈∙서용배 작곡가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를 선택한 이보람, HYNN(박혜원), 정지소, 마지막 한자리를 채운 멤버의 첫 녹음이 그려진다.

이날 '그.그.그' 팀 대표들은 녹음에 앞서 레전드 작곡가 김도훈, 서용배를 만난다. 김도훈은 마마무 '음오아예', 아이유 '마시멜로우', 씨야 '사랑의 인사', 서용배는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에일리 '헤븐'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에 입장한 4명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도훈, 서용배 작곡가는 멤버들이 확정된 후 화음을 더 쌓을 수 있도록 곡을 수정했다.

특히 이보람은 김도훈 작곡가와 특별한 인연으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씨야가 2011년 해체 직전 선보인 마지막 눈물의 무대 '내겐 너무 멋진 그대'의 작곡가가 바로 김도훈이었다. 11년 만에 운명처럼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재회는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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