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박세리의 새 집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박세리가 새로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리는 성수동으로 이사한 새 집을 소개했다. 그간 방송에서 공개됐던 집들과 다른 모습에 전현무 박나래는 "별장이냐. 세 번째 집이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박세리는 "서울 집이 용산에 있었는데, 최근 일이 많아지면서 용산에서 이사를 했다. 완전히 더 서울 생활을 많이 하게 되자 이상하게 이것저것 채우더라. 조만간 내가 나가게 생겼더라. 그러다 이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로 이사한 집의 넓은 거실과 잘 정리된 옷방, 팬트리에 채워져 있는 각종 생필품과 음식들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를 본 코쿤이 "팬트리는 재난 영화에서나 보던 것"이라고 하자 기안84는 "전쟁 나면 세리 누나 집으로 가면 되겠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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