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옥주현이 24일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마타하리' 2시 공연을 앞두고 출근하고 있다.
옥주현은 공연을 약 1시간 앞두고 직접 고급SUV를 몰고 모습을 드러냈다. 양손에는 텀블러와 식사로 보이는 것을 들고 있었다.
취재진의 질문 요청에 옥주현은 "콜 시간이 다 됐다"며 발길을 돌렸다.
옥주현은 공연장에 오기 전 SNS를 통해 "인맥 캐스팅은 아니다.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어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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