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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음, 팬스타즈컴퍼니와 전속계약 "믿음에 보답할 것" [공식입장]
작성 : 2022년 06월 24일(금) 12:07

팬스타즈컴퍼니와/ 사진= 팬스타즈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인배우 최다음이 팬스타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4일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잠재력을 지닌 신예 최다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다음은 2021년 JTBC 드라마 ‘구경이’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에서 주연 열아홉의 ‘주리’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고계에 이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할 활동을 펼칠 최다음의 무한한 가능성이 기대를 모은다.

최다음은 “발전 가능성을 발견해준 팬스타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함께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좋은 배우가 돼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스타즈컴퍼니는 “최다음은 밝은 에너지와 상큼발랄한 비주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라이징스타로 다수의 작품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여러 활동에서 본연의 빛을 발산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스타즈컴퍼니는 새 식구가 된 최다음을 포함해 전혜빈, 표예진, 최성재, 지이수, 천이슬 등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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