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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 서현X나인우, 입맞춤 1초 전 [TV스포]
작성 : 2022년 06월 23일(목) 18:34

나인우 서현 / 사진= 빅토리콘텐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징크스 연인'의 서현과 나인우가 '입맞춤 1초 전' 순간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연출 윤상호) 4회에서는 수광(나인우)과 슬비(서현)의 한 뼘도 채 되지 않는 거리가 아슬아슬한 텐션을 불러온다.

앞서 수광은 슬비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됐고, 그녀는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장갑을 벗어 던지며 운명과 맞서기 시작했다. 또한 슬비는 서동시장의 불운의 사나이가 된 고명성(나인우)을 '행운의 남자'로 만들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슬비와 수광의 붉어진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곤히 잠든 슬비의 발그레한 두 볼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반면 냄비를 손에 든 수광은 한껏 어깨를 치켜세우며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일편단심 '공수광 바라기' 슬비의 직진 본능에 놀라 토끼 눈을 한 수광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슬비의 저돌적인 행동에 속마음을 알 수 없는 수광의 표정도 포착됐다. 두 눈을 꼭 감은 슬비와 그를 응시하는 수광의 온기 가득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징크스의 연인' 제작진 측은 "4회 방송에서는 아슬아슬한 동거를 시작한 슬비와 수광으로 예상치 못한 일들을 벌어진다. 두 사람이 써 내려갈 가슴 설레는 순간과 '수비 커플'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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