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청량한 모습으로 돌아온 가운데 뮤직비디오까지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의 지난 15일 발매된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타이틀곡 ‘PLAY DUMB’ 뮤직비디오가 21일 유튜브 기준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 당시 타이틀곡 ‘LOVE ME LIKE’가 약 8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한 가운데 이번 ‘PLAY DUMB’는 공개 약 6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면서 남다른 상승세를 입증했다.

특히 오메가엑스는 500만 뷰 돌파시 ‘PLAY DUMB’ 연습 영상 공개, 1000만 뷰 돌파시 ‘FOR BABY’ 밴드 버전 공개, 1500만 뷰 돌파시 ‘樂서(Story Written in Music)’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는 공약 이벤트를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도 이들이 써 내려갈 기록과 새롭게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가 폭발하고 있다.

15일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오메가엑스는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15~21일)을 10만9018장을 기록하면서 데뷔 후 첫 10만 장 돌파는 물론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번 앨범에서 청량한 콘셉트로 180도 변신한 오메가엑스의 완벽한 퍼포먼스는 물론, 11인의 다채로운 매력에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컴백 후 음악방송과 예능 접수는 물론, 인도와 노르웨이, 이스라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으로 첫 주 활동을 마친 오메가엑스가 순항을 이어가면서, 국내외 K-POP 팬들이 주목해야 할 ‘글로벌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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