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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저스틴 하비→토우 4인방, 신스틸러 등극
작성 : 2022년 06월 23일(목) 09:46

마녀2 / 사진=영화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마녀 Part2. The Other One' 신스틸러 5인방이 눈길을 끈다.

23일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측은 배우 저스틴 하비,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김기해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저스틴 하비는 '마녀2'에서 조현(서은수)와 사라진 소녀(신시아) 행방을 쫓는 본사 요원 톰 역을 맡았다. 앞서 저스틴 하비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남아공 편'에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받았다.

촬영장에서 그는 서은수의 영어 선생님을 자처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영화 속 조현과 환상의 콤비를 자랑했다. 여기에 자동차 문을 활용한 독창적인 액션부터 허공을 가로지르는 고난도 와이어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비밀연구소 '아크'를 초토화시킨 장본인 '토우 4인방'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전 세계 7개국에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가운데 중국 상해 랩 출신 '토우 4인방'은 상해 랩에서 탈출한 후 한국의 비밀연구소를 초토화시키고, 이곳에서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뒤쫓는다.

또한 숨 막히는 추격전 속에서 본사 요원인 조현, 톰과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팀의 리더이자 이번 작전의 지휘자인 여자 1 역의 채원빈은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을, 여자 2 역의 서이라는 자유자재로 칼을 다루는 화려한 액션을, 여자 3 역의 정라엘은 조현과 화끈한 액션 대결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미소년 역의 김기해는 스피디한 맨몸 액션을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마녀 2'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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