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롯데시네마가 '탑건 : 매버릭'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는 22일부터 '탑건: 매버릭' 렌티큘러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선착순 배포한다.

이번 시그니처 아트카드 앞면은 입체 렌티큘러로 제작되어 마치 주연배우 톰크루즈와 아이 콘택트를 하는 듯한 효과로 제작됐다. 더불어 톰루즈가 전투기F-18 앞에서 생생히 걷고 있는 모습은 많은 영화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수관 관람 이벤트도 준비했다. 대형 스크린과 4K레이저 영사기,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영화에 완전한 몰입을 즐길 수 있는 '수퍼플렉스', 영화의 전투기에 탑승한 것 같은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는 '수퍼4D'와 영화속에 있는 듯한 무한대의 명암비로 볼 수 있는 '수퍼S'와 '컬러리움'까지 특수관이 자리한다. 특수관 관람 고객 대상으로는 주연배우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된 롯데시네마가 국내에서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는 '탑건: 매버릭' 스페셜 포스터를 제공한다.

한정판 오리지널 굿즈 패키지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탑건: 매버릭' 스페셜관 '수퍼4D', '수퍼플렉스' 관람 후 롯데시네마 온라인 이벤트로 응모하면 오리지널 티셔츠2장 및 오리지널 핀배지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마케팅팀 이소희 팀장은 "국내 언론 시사회에서도 이례적으로 박수가 터져 나오며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탑건: 매버릭' 영화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영화 속 액션처럼 시원하고 짜릿한 경험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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