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붉은 단심', 자체 최고 시청률 타이로 종영…'8.9%'
작성 : 2022년 06월 22일(수) 07:00

붉은 단심 종영 시청률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붉은 단심'이 자체 최고 시청률 타이 기록으로 막을 내렸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은 8.9%(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7.7% 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동시에 지난 14회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과 동일하다.

이날 방송에선 박계원(장혁)이 대비 최가연(박지연)을 대신해 활을 맞고 숨졌다. 이어 유정(강한나)이 이태의 아이를 출산했고, 이태는 유정을 중전으로 책봉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붉은 단심' 후속으로는 27일 밤 9시 50분부터 '미남당'이 방송된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