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이태환이 입대한다.
21일 이태환의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이태환이 오는 2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상황과 안전을 위해 부득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이태환에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태환은 2013년 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이후 '고교처세왕' '오만과 편견' '더블유' '김비서가 왜 그럴까' '터치'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서른, 아홉'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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