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브로커'가 일본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21일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제작 영화사 집) 측은 "26일 일본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8일 개봉된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18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 세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여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브로커'가 24일 일본 개봉을 기념해 일본 현지 프로모션 일정을 확정했다.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은 무대인사를 비롯한 매체 인터뷰, 프리미어 상영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현지 영화 관계자 및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브로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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