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연극 복귀를 알렸던 배우 김선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김선호 클라이밍 교육+체험 현장 1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속사는 "마지막 사진 'TMI' 열심히 체험하다 보니 실내 암벽에 묻어 있던 하얀 초크 가루가 어느새 선호 배우에게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엔 클라이밍을 연습 중인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김선호는 연극 '터칭 더 보이드'에서 산악가 조 심슨 역에 출연한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역할을 소화하기 위한 김선호의 클라이밍 열정이 엿보인다.
김선호는 사생활 논란 이후 '터칭 더 보이드', 영화 '슬픈 열대'로 순차 복귀를 알렸다. '슬픈 열대'는 최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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