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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동아시아 8월 토너먼트 개최지, 일본으로 결정
작성 : 2022년 06월 20일(월) 17:09

사진=AFC 공식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동아시아 토너먼트가 일본에서 열린다.

AFC는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사이타마 2002 스타디움에서 2022 ACL 동아시아 16강부터 4강까지의 토너먼트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아시아 ACL 토너먼트는 오는 8월 18일과 19일 각각 2경기씩 치러지는 16강전을 시작으로 22일 8강전, 25일 준결승전이 열린다. 결승전은 내년 2월 1,2차전으로 치러진다.

이번 시즌 K리그에서는 전북현대, 울산현대, 대구FC, 전남드래곤즈가 ACL 조별리그전을 치른 가운데 전북현대와 대구FC만이 16강에 올랐다.

16강은 전북과 대구의 맞대결과 함께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킷치(홍콩),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 우라와 레즈, 빗셀 고베와 요코하마 마리노스(이상 일본)의 맞대결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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