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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2탄'의 포인트는 태훈 복근, 강력하다" [인터뷰 스포일러]
작성 : 2022년 06월 21일(화) 08:08

탄 태훈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탄이 신보 기대 포인트를 언급했다.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W SERIES '2탄(2TAN(wish ver))'을 발매하는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데뷔 앨범명이 '1탄'이었던 탄은 미니 2집은 '2탄'으로 네이밍해 눈길을 끌었다. 유기적인 앨범명에 대해 멤버들은 "'1탄' '2탄' '3탄' 나아가면서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몇 탄까지 나올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성혁은 "나중에 앨범이 많아지면 저희를 나중에 알고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순서를 보기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탄은 이번 앨범 '2탄'의 기대 포인트를 살짝 스포하기도 했다. 주안은 "태훈이의 복근과 등 근육이 아닐까 싶다. 강력하다"고 자랑했다.

태훈은 "그동안 맨몸 운동을 하던 편이었는데 성훈이 형이 권유를 해서 헬스를 하기 시작했다. 멤버들 모두 몸이 좋아지지 않았나"라고 했고, 창선은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면 좋겠다' 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한 지 얼마 안 됐어도 다같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체력적인 부분도 많이 좋아졌다"고 털어놨다.

탄은 남성 매거진 모델에도 욕심을 냈다. 현엽은 "불러만 주시면 단체로 찍고 싶다"고 했고, 성혁 역시 "하고 싶다. 소년미를 강조하는 느낌으로도 할 수 있지 않나. 다같이 운동을 하고 있으니 좋은 기회가 오면 다른 그룹들과 좀 더 다르게 멋있어 보이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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