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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방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20분 만에 매진
작성 : 2022년 06월 19일(일) 16:21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한국 내한 경기 '쿠팡플레이 시리즈' 1, 2차전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쿠팡플레이는 19일 "토트넘과 함께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예매가 오는 17일 오후 3시, 2차전 예매가 19일 오후 3시부터 열린 가운데 2차전 티켓이 20분 만에 매진됐다"고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한국 방한 경기다. 다음달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주축 선수들과 겨루는 1차전, 16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와 맞붙는 2차전을 가진다.

앞서 1차전 티켓이 25분 만에 매진된 가운데 2차전도 모두 완판됐다.

앞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티켓은 쿠팡 와우 멤버십에 가입된 회원들에 한해 구매 가능하며, 쿠팡플레이가 제공하는 스마트티켓을 사용 시 현장 매표소에서 실물 티켓을 발급 받을 필요 없이 즉각 게이트로 입장할 수 있다. 스마트티켓은 경기일 7일 전부터 쿠팡플레이 앱에서 발급 가능하다.

또한, 쿠팡플레이는 1차전 경기의 프리미엄 A, B석 티켓 구매자와 2차전 경기의 프리미엄 S, A석 티켓 구매자들에게 토트넘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서울 오픈 트레이닝' 참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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