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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게임 오브 워' 홍보 모델로 지스타 2014 열리는 부산 찾는다
작성 : 2014년 11월 20일(목) 14:42

케이트 업튼이 온라인게임 '게임 오브 워'의 홍보모델로 한국을 찾는다./KPR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모델 겸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Kate Upton)이 모바일게임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 ? Fire Age)'(이하 게임 오브 워)의 공식 홍보모델로 '지스타 2014'가 열리는 한국을 찾는다.

케이트 업튼은 21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업튼은 패션,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전세계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다. 이번 방한을 통해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4' 참석을 비롯해 방송출연, 팬미팅 등 2박 3일 동안의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업튼은 22일 '지스타2014' 부스(부산 벡스코 B2C관 A04)에서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의 아테나(Athena) 여신 모습으로 인터뷰, 사진행사 그리고 팬들과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23일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사진행사 및 팬미팅을 갖는다.

업튼은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 홍보모델로 한국을 처음 방문해 매우 기쁘다, 한국에 머무르는 2박 3일 동안 지스타 2014가 열리는 부산과 서울에서 팬들 및 게임 유저들과 만나고 방송에 출연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케이트 업튼 내한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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