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황금 가면'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은 시청률 14.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최근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던 '황금 가면'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화영(나영희)와 홍진우(이중문)의 악행에 분노를 드러낸 유수연(차예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 말미 유수연은 두 사람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기도 했다.
'황금 가면'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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