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열애 소감을 밝혔다.
고우리는 17일 자신의 SNS에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날 고우리는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지인분들 덕분에 부끄럽지만 힘이 났다.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활동도 부지런히 할 예정이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고우리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고우리가 5살 연상 사업가와 1년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레인보우 동료 노을은 "축하해버리고~!! 행복해"라는 애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고우리는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해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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