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제15회 미르치과기 전국여자검도선수권대회가 18일 막을 올린다.
대한검도회는 "미르치과 네트워크와 공동주최하는 미르치과기 전국여자검도선수권대회가 18일 충북 음성군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 중 유일하게 여성 검도인만 참가하는 대회로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대학·일반1부 개인전과 대학·일반1부 단체전 등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검도인이 참가한다.
여성 검도발전은 물론 여성들의 건강한 삶과 학교 및 사회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총 188명(임원 50명, 선수 108명, 경기요원 30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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