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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대회, 18일 서울서 개막
작성 : 2022년 06월 17일(금) 13:48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핸드볼대회가 18일 막을 올린다.

대한핸드볼협회는 "협회가 주최하는 제14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핸드볼대회가 서울에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선수출신이 출전이 제한없는 챔피언부 부터, 선수출신이 2명까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마스터부,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챌린저부까지 총 3개 종별이 진행되며 남자부는 전 종별, 여자부는 챌린저부만 진행된다.

경기방식은 부별 참가팀 수에 따라 결정됐다. 가장 많은 팀인 15개 팀이 참가하는 남자 챌린저부는 조별예선을 거친 후 8강(남자 챌린저부)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6개팀이 참가하는 여자 챌린저부 역시 조별 예선을 거친 후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5팀이 참가하는 남자 챔피언부와 2팀이 참가하는 남자 마스터부는 풀리그전으로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SK핸드볼경기장의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경기에 한해 YST의 AI 무인 중계를 통해 협회 공식 영상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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