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강지혜 아나운서, 김남희 아나운서가 아츠로이엔티 새 식구로 합류했다.
17일 아츠로이엔티 측은 "최근 다방면에서 팔색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지혜 아나운서, 김남희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두 사람이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지혜 아나운서는 2012년 CMB광주방송 앵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한국경제TV, 원주MBC, 포항MBC, 안동MBC를 포함한 각종 행사 및 방송에 출연해 아나운서, MC, 리포터로 활약했다.
김남희 아나운서는 2014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2015년부터 2017년 2월까지 SBS Sport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현재는 각종 행사 및 방송에서 아나운서, MC로 활동 중이다.
아츠로이엔티는 가수 파트 전지윤, 지세희, 스테파니, 강승연, 김동현, 안세권 배우 파트 이정은, 연보라, 김정운, 문재원, 심재현, 김양균, 이승재, 이지현, 한여화 코미디언 파트 양상국이 소속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