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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부상으로 캐나다 원정 소집 해제…문미라 발탁
작성 : 2022년 06월 16일(목) 16:04

이민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이민아(인천 현대제철)가 부상으로 캐나다 원정 평가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이민아가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 이에 문미라(수원FC)가 대체 발탁됐다"고 전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27일 캐나다 토론토의 BMO 필드에서 캐나다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캐나다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축구 금메달을 획득한 강팀이다. 벨 호는 캐나다와의 대결에 앞서 지소연(수원FC), 조소현(토트넘 위민) 등이 포함된 23명의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

대표팀은 18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 소집돼 오후 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20일 캐나다로 출국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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