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목하 열애 중이다.
15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고우리가 현재 5살 연상 사업가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우리는 2009년 레인보우 EP 앨범 '가십걸'(Gossip Girl)로 데뷔했다. 이어 2016년 레인보우 공식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슬플 때 사랑한다' '안녕? 나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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