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정준호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13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믿고 보는 배우 정준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호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든든한 버팀목 같은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올해로 27년 차를 맞은 정준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정준호는 지난 12일 종영한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장군신 최검 역으로 활약했다.

이에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튼 정준호가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이어갈 활약에 이목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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