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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오늘(14일) 축구 중계 여파로 스페셜 편성
작성 : 2022년 06월 14일(화) 11:55

화밤좋아 스페셜 / 사진=TV조선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한 주 쉬어간다.

14일 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당초 이날 밤 10시에 편성됐던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국가대표 축구 A매치 대한민국 대 이집트 전 중계로 결방한다.

대신 이날 밤 11시에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최고의 하모니 스페셜' 편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는 '미스트롯2' 멤버들이 직접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선배 가수들과 함께 꾸몄던 컬래버레이션 무대들이다.

여기에 '국악계 BTS' 남상일과 김다현, 김태연이 합을 맞춰 '미스트롯2' 패밀리를 깜짝 놀라게 한 구성진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 또한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아쉽게 한 주를 기다리셔야 하는 애청자분들을 위해 미스트롯2 멤버들이 직접 고심해서 고른 최고의 무대들을 모았다"며 "그동안 멤버들의 성장과 활약이 한눈에 보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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