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오션 출신 오병진이 유부남이 됐다.
13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오병진이 12일 결혼식을 올렸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단정한 턱시도를 입은 오병진과 화사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병진은 47세의 나이를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병진은 2001년 그룹 오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사업가로 변신해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성공한 CEO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에는 오션 멤버들과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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